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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퓨리피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이루마와 미스코리아이자 배우 손태영의 친언니 손혜임은 작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 손혜임의 부드러운 선을 살린 반 업스타일은 그녀의 여성미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드레스 노비아. 사진 레젤 스튜디오
2 김청경 헤어페이스 순수하고 깔끔한 이미지의 아나운서 윤현진. 군더더기 없이 단정한 업스타일로 그녀의 본래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장식 없는 순백의 망사 베일을 함께 매치해 청초한 분위기를 완성. 드레스 베라왕. 사진 타라 스튜디오
3 최미라 살롱 드 보떼 상큼한 매력의 배우 사강. 그녀를 더욱 어려 보이게 한 헤어스타일은 가닥가닥 잡아 올려 넘기며 땋아준 업스타일이다. 땋아 넘긴 헤어를 둥글게 마무리해 목선이 아름답게 돋보인다. 사진 뱀부스튜디오.
1 W퓨리피 볼륨 없이 깔끔하게 올린 머리에 티아라와 베일을 매치해 신부의 순수함과 우아함을 살린 추상미. 드레스 소유. 사진 아트청.
2 W퓨리피 왕빛나의 헤어는 아래로 흐르는 듯한 업스타일로 땋아 올린 느낌을 그대로 살려 우아한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 드레스 이명순 웨딩드레스. 사진 루빈스튜디오.
3 김청경 헤어페이스 앞머리는 눈썹 선에 맞춰 자연스럽게 옆으로 밀면서 라인을 만들고 뒷머리는 손으로 가볍게 올려 전체적으로 귀여움을 강조한 업스타일의 강수정. 드레스 더 블레싱 브라이드. 사진 타라 스튜디오.
(왼쪽) 라륀느 전체적으로 컬을 넣고 하나하나 손으로 살살 꼬아 결을 살린 성현아의 업스타일. 아름다운 이마를 드러내며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드레스 아뜰리에 에이메. 사진 스튜디오 더 써드 마인드.
(오른쪽) 앳폼 조성아 탤런트 안재환과 결혼해 유쾌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선희. 그녀가 웨딩 촬영 때 선택한 헤어스타일은 웨이브를 살려 볼륨감 있게 내린 스타일로 전체적으로 풍성하게 컬을 살렸다. 드레스 이승진 웨딩. 사진 W스튜디오
(왼쪽) 김청경 헤어페이스 박은혜는 얼굴선의 매력을 그대로 살려 곱게 빗어 넘긴 단아한 업스타일을 선보였다. 심플해서 티아라와 함게 연출하기 좋은 스타일. 드레스 라마리에. 사진 타라 스튜디오.
(오른쪽) 제니하우스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웨딩 모자를 매치한 정선경. 웨딩 촬영 시 활용하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드레스 아뜰리에 누보. 사진 연인스튜디오.
1 내함뷰티살롱 앤티크 스타일로 예비 신부들로부터 주목받았던 신부 오윤아. 중세시대 영화 속에 볼 수 있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헤어스타일 또한 우아하게 연출했다. 드레스 에일린. 사진 SKV스튜디오
2 뷰티살롱 0809 서민정은 톡톡 튀면서도 발랄한 그녀의 평소 이미지답게 삐치는 컬로 귀여운 느낌을, 화관으로 청순한 신부의 이미지를 강조. 드레스 로자스포사. 사진 타라 스튜디오.
3 이희 헤어&메이크업 패션 리더답게 티아라 못지않은 화려한 헤어밴드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은 이승연. 드레스 르 데빠르 웨딩. 사진 스튜디오 더 써드 마인드.
1 프리랜서 헤어 디자이너 컬을 거의 넣지 않은 롱 헤어에 로맨틱한 화관을 함께 매치해 청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살린 아나운서 이혜승. 드레스 이승진 웨딩. 사진 구호스튜디오
2 이경민 포레 결혼식 후의 피로연 파티, 파티 플래너답게 지미기는 깔끔한 업스타일에 커다란 생화 장식을 달아 특별하게 연출했다. 드레스 친지아페리. 사진 모뉴멘트 웨딩포토스튜디오.
3 리츠칼튼 서울 샤넬 미용실 머리 길이를 그대로 살려 밑 부분만 롤링해 바깥으로 뺀 스타일. 짧은 베일을 쓴 소녀 같은 분위기의 손미나가 훨씬 어려 보인다. 드레스 백지애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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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A to Z] 스타들이 선택한 웨딩드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