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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옵션을 강요하는가?
- 예식장 사용외에 사진을 강요한다든지? 드레스, 메이크업을 꼭 해야한다든지? 부가적인 사항을
요구하는지? 원래 법적으로 옵션을 강요하는건 불법이다. 옵션이 많은 곳은 제외해둘 필요가 있다.
정작, 웨딩홀은 너무 맘에 드는데 본식사진을 강요하는 경우는 본식사진을 눈으로 직접 보고 퀄리
티를 가늠해본 후 결정해야 한다.
2. 주차시설
- 대개 1시간 무료주차지만 주차시간과 주차대수를 파악한다.
무료주차 시간이 짧아 하객이 주차비까지 부담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것 또한 민폐가 될 수 있다.
3. 대중교통이용
- 대중교통 이용 시 도보로 몇분 걸이 인지?
4. 피로연음식
- 결혼식 언제쯤 피로연 음식이 오픈되는지? 일찍 오셔서 식사 부터 하는 게 우리내 하객이다.
5. 식권
- 식권을 따로 준비해야 하는지 ? 음식 그릇 수는 어떻게 샘하는 지도 물어볼 것.
보통 혼주측 1명과 식장측에서 동시에 나가는 수만큼 샘한다.
6. 홀
- 식장섭외는 홀과 피로연 음식 그리고 교통만 편리 하다만 ★★★★★
몇좌석인지? 연주자가 따로 필요한지? 아님 CD로 틀어주는지? (호텔의 경우는 웨딩연주 필수)
7. 봉사료 및 수모비
- 봉사료가 있는지? 수모(폐백때 절 잡아주는 도우미)비는 따로 있는지?
8. 예식장 사용료
- 예식장사용료 내에 어떤게 포함되어 있는지? 보통 폐백실 사용료, 혼구용품, 꽃길, 특수연출 인데
그외 별도으로 들어갈 게 있는 지?
9. 꽃길
- 호텔예식의 경우 꽃길은 필수다. 전체 생화장식과 테이블 장식까지 들어가면 견적차가 크다.
꼭 꽃길 값을 확인하도록!!~
** 식장 방문은 예식 있을 때 가볼 것 **
- 텅빈 홀은 그 자리에 몇백명이 찰지 가늠할 수 없다. 예식연출과 진행되는 과정(호텔예식의 경우 2부연출까지 볼것)을 본다면 느낌전달이 확실이 될 것 이다.
단, 너무 예식시간에 맞춰가면 북적거리고 붐비기 때문에 자칫 좋은 인상을 갖기란 힘들다. 이건 어딜가나 마찬가지고, 예식 40분전 예약담당실장과 미팅한 후 간단한 상담과 그리고 피로연 테이블셋팅도 미리 보고 예식연출을 보는게 좋다. |
[] 웨딩홀 방문시 꼭 체크해야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