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바른 상견례 절차와 방식은?! =
(출처: 이미지비트)
상견례는 보통 양가 부모와 예비 신랑신부가 참석하지만
직계가족을 동반할 때는 서로의 인원 수를 맞추는 것이 예의랍니다!
장소와 시간은 양가가 상의해 2~3주 전에 정하는 것이 적당한데요.
상견례 장소와 시간을 정할 때는 양가의 중간 지점이나
연배가 높은 분, 거동이 불편한 분 쪽을 좀 더 배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상견례 장소 선택하기 =
상견례는 가급적이면 주의의 방해를 받지 않는 조용한 곳을 정합니다.
별실 사용 유무는 최소 예약인원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상견례 날짜가 정해지면 지체 없이 전화 예약을 통해 사용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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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는 양가 부모가 참석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금 불편하고 무거운 분위기일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자리에서 식사를 하면 긴장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자칫 무리한 식사로 인해 탈이 날 수 도 있답니다!
상견례는 식사위주의 식당보다는 2시간 정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곳을 섭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 상견례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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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당일에는 최소 20분 정도 먼저 도착하는 것이 예의인데요.
먼저 온 쪽은 상석 (문 입구에서 먼 쪽)자리를 차지하기 보다는
문 입구 쪽에 앉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이자 배려 랍니다!
상견례를 갈 때 옷차림이나 화장은 너무 사치스럽거나 화려하면 가볍게 보일 수 있답니다.
최대한 자연스럽고 기품이 느껴지는 코디와 메이크업으로 가는 것이 좋죠!
결혼준비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상견례!!
두 집안이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인만큼 예의와 방식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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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견례~ 복잡한 절차 올바른 상견례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