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견례-무지개 한정식] Anna님 후기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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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견례-占쏙옙占쏙옙(占쏙옙占쏙동)] Lateisha님 후기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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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견례-옛날진지상] 박관철님 후기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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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자친구 부모님 모시고 식사했습니다.
상견례 자리는 아니지만 혹시나 해서 고급스러운 한정식을 찾던 차에 옛날진지상을 들렀는데요
점심에 녹차굴비라는 음식을 먹었어요. 시원한 녹차에 밥을 말아서 굴비와 함께 먹었는데 그렇게 깔끔할 수가 없네요.
식당 자체 분위기도 우아하고, 음식이 나오는 접시도 매우 고급스러워서 어른들을 모시고 가면 싫어하시지는 않으시겠더라구요.
방이 여러개로 잘 나눠져 있어서 대화를 나누기에도 오붓하고.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무엇보다 음식이 입에 잘 맞으셨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덕분에 여자친구도 기분 좋아서 어제 불편한 자리가 아니라 화기애애 했네요 ㅋ
나중에 저희 부모님도 모셔야겠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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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견례-이 계 원] 손정아님 후기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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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원에서 16일날 상견례 했어요..
어디로 할지 많이 고민하던차에 결만사 알게되서 문의글 올렸더니.. 전화로 예약도 잡아주시고
문자로 예약확인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맘편이 잘 치뤘어요
C코스 시켰구요 다른 한정식집 안가봐서 모르지만 딱 인원수대로 나오더라구요 ㅋㅋ
한정식집은 첨이라 ㅋ 좀 야박해 보이기도 했는데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오고
음식도 나쁘지 않았아요 저말고도 그날 상견례 하는 분 있던거같은데..
그쪽은 식탁으로 된자리더라구요. 저희가 간곳은 바닥에 앉는 곳이라..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네요..ㅋ치마입은터라 편하게도 못앉고 ..
앉는게 불편하신분들은 미리 식탁자리로 달라고 하는게 좋겠네요 ㅎ
그리구 다 좋았는데 한가지 좀.. 그랬던게
거기 계량한복 입는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직원 유니폼이 좀..
여기 후기중에 뭐 가야금 튕기고 무슨 요정인줄알았다는분 계셨는데..
그날 가야금은 튕기셨는지 모르겠구요 방문을 닫으니 음악소리고 뭐고 안들리고
너무 조용해서 ㅋㅋ 근데 직원 유니폼이 참으로 민망하더군요
박지윤의 성인식 그런 치마?? 위에는 깔끔한데 밑에 치마가 복숭아뼈까지 오고
한쪽 옆에는 핫팬츠 그런정도까지 찢어져 있더군요..
옆에 친오빠가 음식 가져다 줄때마다 민망하다고 하더군요..
남자친구 어머님이 힐끗 보시는거 같았는데 민망했어요...
접대하는자리도 아니고 상견례였는데.. 그런거만 좀 더 신경써주시면
좋겠네요.. 그거 빼고는 괜찮았어요 ^^
아무튼 결만사 나윤미 주임님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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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견례-천년의정원] 이선영님 후기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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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드디어 결만사 통해 해결 했네요.
상견례 날자 받고 어른들 첨 보시는 자리라 고민 많았답니다.
그래도 일주일 안에 메일 보내주시고
예약 도와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결혼 날자 12월로 나왔는데~~ 담주에는 웨딩홀
안내 받으러 저 가는거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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