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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은 신랑 신부와 양가의 부모님들과 관련된 분들가지 고려해야 차질을 줄일 수 있다.
제작에 드는 기간은 넉넉히 일주일을 잡고 최소한 결혼식 2~3주전에는 받아 볼 수 있도록 해야 참석해야할 분들이
일정을 잡는 데 무리가 없게 된다. 초청인 범위는 가까운 친척과 평소 친분이 두터운 상사나 동료, 은사 친구등으로
미리 명단을 작성하고 가까운 친지나 존경하는 어른에게는 직접 찾아가서 전해드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청첩장을 주문할 때는 부모님의 성함과 자신의 이름, 시간, 장소, 위치를 바르게 명시해야 한다.
청첩만큼 중요한것은 축하해주신 분들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이다. 참석했던 이들의 명부를 확인하여
답례장이나 전화로 감사를 전하자.
 청첩장에 꼭 기재해야 할 사항
1. 인사말
간결하고 꼭 넣어야 할 말을 넣는다.
2. 일시, 요일, 시간
간혹 부모님 중에는 음력을 넣는 것을 주용시 여기시는 분도 있으므로 꼭 여쭈어 본다.
시간은 보기 편하게 13시처럼 넣지 말고 오후 1시 처럼 넣는다.
3. 장소
예식장의 이름과 몇 층의 무슨 홀인지 까지 자세하게 넣는다.
못 찾아오시는 분들이 전화해서 위치를 물어볼 수 있도록 이때 식장의 전화번호도 반드시 기재하다.
4. 부모님 성함과 몇 번째 자녀인지
부모님이 계실 경우에는 본인들의 성은 넣지 않는다.
5. 예식장의 약도
간략한 약도를 그린다. 이때는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올 경우와 자가용으로 올 경우를 대비해서 자세히 그려 넣는다.
6. 교통편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올 경우 지하철을 이용해서 몇 번째 출구로 나오는 것까지 실수 없이 올 수 있도록
본인이 직접 가보며 버스노선과 지하철 노선 등을 자세히 기록한다.
7. 식장의 주차 여건
식장의 주차 여건가지 적고 대중 교통편을 이용하는 게 더 좋은지 기록한다.
8. 지방에서 할 경우
간혹 지방에서 할 경우에는 어느 장소에서 언제 모여서 가는 것을 따로 적어야 한다.
이때는 신랑과 신부가 따로 그 부분만 제작하면 되므로 판비를 더 추가 해야 한다.
9. 봉투
봉투에는 부모님 성함으로 보내는 것이 보통이다.
이때 부모님 성함으로 보내면 모를 친구들을 위해 빈 봉투를 준비해 내 이름으로 보내는 것이 좋다.
빈 봉투는 봉투 인쇄하고 남은 것을 달라고 하면 된다.
부모님 성함, 정확한 주소, 연락처 등을 인쇄 하면 된다. |
[] 청첩장 잘 보내는 노하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