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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 푸켓 ▶ [메리어트]의 허니문 정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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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이라도 있는 밤이면 더 좋을 거고, 달이 없이 별들만 하늘을 지키고 있는 밤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리조트를 거닐다보면 여행객들은 물속에서 활활 타오르는 불빛을 발견할 수 있는 리조트가 있습니다.
JW메리어트 푸켓 리조트 & 스파는
안다만 가장자리 푸켓섬의 중간쯤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바다거북이 알을 낳고, 새끼들이 부화하는 바로 그 청정해안, 2킬로미터가 넘는 모래사장과 천연림이 자라고 있는 해상공원 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최고급 별 다섯 개 짜리 리조트로 메리어트 본사에서 기꺼이 JW를 붙여준 럭셔리리조트입니다.
가장 최근(2002년)에 지어진 푸켓 최고급 리조트중의 하나로써 모든시설은 지역 환경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객실은 최소한 15평이 넘는 규모에 타이 전통 디자인과 현대식 시설,모던한 스타일로 꾸며져 있습니다.
게스트에게 개방할 방 2백65개및 가족용 콘도로 2백50여 개가 있습니다.
방안에서는 안다만의 푸르른 바다가 보이며 열대 식물들이 자리잡고 있는 숲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1층에 있는 방은 바로 풀장이나 해변으로 쉽게 나갈 수 있으며 각 방마다 바다가 보이는 쪽으로 베란다나 테라스가 있어서 여기에 앉아 맥주나 와인을 마시며 사색을 즐기거나 밀어를 속삭일 수 있습니다.
편의 시설로는 각각의 성격이 다른 일곱 개의 레스토랑과 바, 두 개의 풀장, 만다라 스파와 쇼핑 아케이드, 넓은 회의시설, 헬스 클럽 등이 있으며 푸켓에 있는 다른 어떤 리조트보다 길고 아름다운 해변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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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채은]님 후기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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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다운 바다였어요.. 최고의 스파도 잊을수 없었구요 ^^ 자연풍광을 만끽한후 스파에서 아로마를 이용한 마사지를 받으니 ^^그야말로 상전이 따로없더군요 ^ㅡ^* 신혼여행 갔다온후 오히려 피로가 싹 풀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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