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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 푸켓 ▶ [에바손]의 허니문 정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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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의 인기는 1년 내내 사그러들지 않는다. 언제나 관광객으로 활기가 넘치는 이곳은 관광객이 갖추어야 할 다양한 면을 갖고 있다. 놀거리와 볼거리, 연중 좋은 날씨, 여행객을 느긋하게 대하는 이들의 미소까지 여행객들은 푸켓을, 태국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섬 곳곳에 들어선 다양한 분위기의 리조트들은 취향대로 입맛대로 골라 갈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준다.
푸켓의 수많은 리조트 중 단연 돋보이는 에바손은 우아함, 정갈함이 절묘하게 조화된 곳으로 점차 인기를 끌고 있다. 푸켓 에바손은 편안하고 캐주얼한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은 품위가 느껴진다. 또한 에바손의 서비스는 매우 충실하며 섬세해 언제나 고객을 친근하게 맞이하며 어느 나라, 어떤 문화에서 왔던지 그들을 편안한 휴식의 세계로 인도한다.
리조트는 울창한 열대 정원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한 쪽 끝은 푸켓의 바다와 접하고 있어 자연스레 전용해변을 갖고 있는 셈이다. 로비에 들어서면 다른 곳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확연히 모습에 무척이나 놀랄 것이다. 마치 소풍이라도 나와 있는 양 사각의 연못과 어우러진 야외 로비는 혁신적이지만 경박스럽지 않은 에바손 푸켓의 이미지를 단번에 보여준다. 로비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로비 라운지와 도서관, 병원, 갤러리등 편의 시설이 있는 메인 빌딩이 자리하고 있다. 리조트의 건물 내부는 마치 지중해를 연상하게 하는 둥근 아치형으로 아이보리색의 벽과 원목의 나무를 이용한 문과 기둥, 은은한 조명이 잘 어우러져 있다.
객실들은 리조트 내 곳곳의 건물에 흩어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80% 이상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며 식당들은 주로 Infinity Pool 근처의 건물에 모여있다. 그 옆으로 스파 센터가 있고 바다 가장 가까운 곳으로 다이빙 센터가 있어 고객들의 해양 스포츠 활동을 도와주며 선착장에선 수시로 Bon Island로 가는 보트가 출발한다.
에바손 리조트는 푸켓 섬의 동남쪽 Rawai 해변에 자리잡고 있으며 공항에서 45분, 푸켓 시내인 푸켓타운에서 25분,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기 좋은 Patong 비치에서 40분 가량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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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만]님 후기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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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은 사이판으로~~~ 저희는 가족모두 갔다왔어요 ^^ 언니오빠 어머니아버지 심지어 조카들까지 ^^** 단둘이 가는것도 괜찮겠지만 온가족이 모두가는것도 의미가 더 큰것같더라구요 ^^키즈클럽도 있어서 조카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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