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태국 ▶ 후아힌 ▶ [에바손후아힌]의 허니문 정보입니다. |
|
|
|
우리나라 허니무너들은 유효한 여권이나 여행 증명서만으로 비자 없이 태국을 방문할 수 있다. 미국이나 일본을 갈 때처럼 비자를 받는 귀찮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최고 90일까지 비자 없이 태국에 머물 수 있다는 것도 알아두자. 태국은 습도가 높은 열대 기후이다. 평균 기온은 약 29℃로 적도의 태양을 느끼며 쾌적한 시간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 6월에서 10월까지는 일반적으로 우기로 분류되니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상식. 11월에서 2월의 경우 비교적 서늘한 날씨인데, 영하권을 넘나드는 한국과는 달리 평균 기온이 17℃ 정도로 따뜻한 허니문을 기대할 수 있다. 태국어가 주 언어이지만, 관광국이다 보니 방콕이나 푸켓, 파타야 등의 상점에서는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식도락의 천국!
태국 허니문에서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겨볼 수 있다.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하는 태국 전통 음식은 볶음밥 요리나 수프, 해산물 요리가 대표적. 향료를 넣은 재료를 자유롭게 사용하여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강한 향취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조리 전 미리 향료를 빼달라고 말하는 것이 좋을 듯. 이외에도 유럽이나 아시아, 아메리칸 브랙퍼스트 등 허니무너들의 취향에 맞는 음식을 갖춘 레스토랑이 많다.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태국의 전통 춤이나 고전 공연 등을 상연하기도 하므로 가이드나 여행사를 통해 미리 정보를 얻어두도록 한다. 태국은 또한 과일의 천국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망고나 파인애플, 수박은 물론 두리안, 망고스틴, 파파야, 람부탄, 리치, 타마린드 등 셀 수 없이 많은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마음껏 맛볼 수 있다는 사실도 기억할 것.
화폐와 교통편
화폐는 바트를 사용하며, 1백 바트는 한국 돈으로 3천원 정도. 지폐는 10바트, 20바트, 50바트, 100바트, 500바트, 1000바트로 종류가 다양하므로 여러 가지로 바꾸어놓는다. 환전은 환율 변동을 감안해 출국 전 은행에서 준비해놓을 것. 허니문에는 보통 현지 가이드가 대동하므로 교통편을 이용하는 일이 많지는 않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택시를 이용하는 법을 알아둔다. 택시는 꼭 미터 택시를 이용할 것. 타기 전에 목적지에 따라 가격을 흥정하는 택시는 자칫 바가지를 쓰기 쉽다. ‘Taxi Miter’라고 쓰인 택시를 이용하면 안심. 여행지의 낭만적인 추억을 위해 공공 버스를 타보고 싶다면, 태국 관광청 사무소나 서점에서 35바트 정도 하는 버스 노선 지도를 산다. 버스 요금은 5~15바트.
툭툭이는 일종의 개량 오토바이로, 태국의 명물이다. 짧은 거리를 이용할 때, 그리고 교통 정체가 심할 때 사용하면 좋은 교통 수단으로 요금은 흥정하는 것이 보통. 시내에서의 이동은 30~80바트면 충분하다. 툭툭이의 운전사들을 영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잘못하면 바가지를 쓸 수 있으므로 태국어가 적힌 메모 등을 활용해 사전에 요금을 확인해야 한다.
가벼운 옷차림, 식수는 생수 구입
열대의 고온 다습한 기온에 맞춰 옷차림은 땀 흡수가 잘 되고 가벼운 스타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11월에서 2월 사이에 방문한다면 서늘한 오후를 대비해 재킷이나 스웨터를 가져갈 것. 우기에 방문한다면 우산을 챙기는 것을 잊지 말자. 식수는 꼭 생수를 사 먹거나 끓여 마셔야 안전하다. 전기는 220V를 사용하고 있으니 참조할 것
|
|
|
|
|
|
| [조동현]님 후기글 입니다. |
|
|
발리 넘 편하게 갔다왔어요~ 우후~ 일상에 찌들었다가 간만에 편하게 쉬고온거 같아요
넘넘 좋았습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