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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만사 식구들, 안녕하신지요ㅋㅋ
11월의 신부였던 정윤희 인사드립니다 
매일 한번들려서 인사해야지~해야지 하면서,
이제야 까페에 들립니다^^
고새 저를 배고파서 까먹진 않으셨으리라 혼자 생각하렵니다ㅋㅋ
건강히 잘들 지내시죠?
저번에 앨범찾으러갔을때,
영인언니 대사동 농협앞에서 파는 잉어빵 사간다고했었능데 
(기억하시려나~ㅎ)
약속 못드려서 내내 맘에 걸려하고있어요ㅠ
오빠랑 한번 들려야지~하면서도 사능게 뭔지,
이리저리 바뿌다보니 이렇게 서서히 잊혀져 가네요..
그래도 앨범보면서 결만사 식구들 많이 생각은 해용 
요번엔 시원한 수박하나 사들고 갈께요.
긴장하고 계세요..^^
또 말뿐이 아니어야 되능데, 속으로는 심히 걱정됩니다ㅋㅋ
모두들 더위조심.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
정윤희
200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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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남재숙 신부예염
결만사 가족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