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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감을 살린 화장
추운 겨울이 지난 후 피부는 긴장이 풀려 붓기가 생기고 푸석푸석해질 수 있다. 이마, 코, 뺨, 한가운데, 턱 등 튀어나온 부분은 밝은 색, 얼굴 가장자리는 어두운 색 파운데이션을 발라 음영을 살려준다. 블러셔로 세로선을 강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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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수 번갈아 세안하기
미지근한 물과 찬물로 번갈아 꼼꼼히 세안한 다음, 마지막에 찬물로 마무리한다. 헹굼물에 얼음을 띄우면 효과적. 더욱 빠른 효과를 원한다면 비닐 주머니에 얼음을 넣어 가제로 감싼 다음 얼굴을 찜질할 것.
찬 화장수 마사지
스킨을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해 두었다가 화장솜에 듬뿍 적셔 얼 굴에 톡톡 두드리며 바른다. 찬 화장수에 피부 세포가 자극을 받아 부기가 금세 가라앉는다.
눈밑 피부 자극하기
눈의 부기를 빼려고 손으로 눈을 꾹꾹 누르는 것은 눈 주위의 연 약한 피부에 자극을 주어 오히려 역효과. 손가락 끝을 이용해 피아노를 치듯 가볍게 눈 밑 피부를 눌러준다. 1분 정도 해주면 부은 눈이 몰라보게 가라앉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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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마사지로 부기 빼기
세안 후, 기초 손질 마지막 단계에 페이스 슬리밍 제품을 발라 가볍게 마사지한다. 손가락 전체를 이용해 나선을 그리면서 뺨 아래에서 위, 안쪽 에서 바깥쪽으로 천천히 문질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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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과 영양공급
마음의 여유를 갖고 피부보습을 위한 집중 손질을 시작한다. 평소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하거나 윤기가 없다면 유분이 많이 함유된 크림과 에센스를 사용한다. 화장솜에 보습 에센스를 적당히 묻혀 얼굴의 건조한 부위나 눈가 등에 10분 정도 얹어둔 다음 에센스와 크림을 같은 비율로 섞어 충분히 마사지한다. 아이크림을 가득 묻힌 화장솜을 10∼15분 얹어두는 것도 피부에 촉촉함과 탄력을 주는 데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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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부위 집중관리
결혼식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 마음이 초조해져서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기 쉬우므로 손질을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 드레스 착용을 고려해 목과 가슴 부위는 물론 전신을 함께 관리해주면 야외촬영 등 바쁜 스케줄로 인한 피로를 예방할 수 있다. 또 피곤하면 더욱 심하게 나타나는 눈밑의 다크서클을 없애기 위해 아이크림을 발라 눈 주위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세안 후에는 로션이나 에센스를 바르고 손끝으로 가볍게 눈 주위를 마사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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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공급과 충분한 피부휴식
결혼식 전날은 화장과 마사지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것은 모두 피해야 한다. 결혼식 날 하루 종일 진한 화장을 하고 있어야 하므로 전날은 피부를 쉬게 하는 것이 좋다. 가장 중요한 피부관리는 신부화장이 잘 받을 수 있도록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
중성이나 건성피부는 보습기능이 강화된 에센스를, 지성피부는 보습로션을 바르는 것이 좋다. 결혼식 날은 잠자리에서 일찍 일어나야 부은 얼굴을 화장 전에 가라앉힐 수 있다. 집에서는 세안 후 간단하게 토너만 발라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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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딩 에스테틱 테크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