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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롬복/빈탄 ▶ 싱가폴&빈탄 ▶ [빈얀트리]의 허니문 정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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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는 별다른 천재지변은 없으며, 일년 중 11월부터 다음해 2월 정도까지 3개월 정도의 우기 기간
중에는 폭우가 잦은 편이나 배수 시설이 잘되어 있으므로 폭우로 인한 피해 발생도 드문 편임.
싱가포르의 치안 상황은 전세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안전한 지역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간혹 택시 강도,
납치 살해, 살인 사건 등 강력 범죄 발생 사례가 있음.
싱가포르에서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가장 많은 주의를 요하는 것은 도로교통 안전 문제임.
싱가포르 시내 지역은 도로가 협소한 편인데다 난폭 운전 및 과속 운전이 많은 편이고, 도로에서의 차량통행이
좌측 통행으로 우리나라와 도로교통 체계가 상이함으로 인해 동 교통체계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여행객이
혼동을 일으켜 교통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많으므로 도로 보행시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함.
실제 금년에도 차량사고로 한국인 관광객이 중상을 당한 사건 및 무단횡단 중 뺑소니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
사건 등 교통사고 피해가 다수 발생되었음.
싱가포르 입국시 우리 국민은 사증면제협정에 의해 사증 취득이 필요 없으나, 싱가포르에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태국 등 인근국 여행시에는 우리 국민의 경우 사증은 필요 없으나 여권의 유효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 남아 있지 않으면 입국이 거부되므로 싱가포르를 경유하여 인근국 여행이 필요한 사람은 미리 여권의
유효기간을 확인하여야 함.
싱가포르 여행중 여권을 분실하거나 도난당하는 경우에는 싱가포르 경찰 당국에 먼저 신고서류를 제출하고
확인을 받은 뒤 동 확인서류를 대사관에 제출하여 여행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음. 그러나, 여행증명서의 경우
제3국 여행시 국가별로 여러 가지 제약이 있을 수 있으므로 여권을 분실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함.
- 한국여권 위변조가 비교적 용이하고 효용이 큰 점 등으로 인해 최근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국 여권
절도 사건이 빈발하고 있으므로 특히 여권을 도난 당하지 않도록 여권을 기타 소지품과 분리하여 별도
보관하는 등 특별히 유의하여야 함.
한국 위변조 여권을 사용하여 제3국으로 출국하는 중국인(조선족)이 싱가포르 이민국에 적발되어 억류되는
사건이 간혹 발생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우리 국민이 공항에서 중국인으로 오인받아 일시 억류되어 조사를
받는 사례도 발생된 바 있음. 이 경우 즉시 이민국 관리에게 한국 대사관에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요청하여야 함
(여권 진위 여부 확인후 석방 조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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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기]님 후기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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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보라카이 섬으로 허니문을 갔다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볼수 없었던 하얀 백사장과 푸른 바다를보고
잘 쉬었다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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