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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 후아힌 ▶ [에바손하이드어웨이]의 허니문 정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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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은 푸껫이나 파타야처럼 번잡스럽거나 시끄럽지 않아 조용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휴양지이다. 고급 리조트와 태국의 특급 요리를 모아놓은 듯한 레스토랑의 음식들, 낭만적인 야시장, 그리고 다양한 골프코스까지 후아힌에서 경험하는 모든 것들은 낭만이 되고, 추억이 된다.
▶후아힌의 골프 코스
후아힌과 차암 지역에는 후아힌 서울, 로열 후아힌, 팜 힐스, 마제스틱 크릭, 임페리얼 레이크 뷰, 스프링필드 로열 등 6개의 골프장이 있어 해변에서의 휴식과 함께 골프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임페리얼 레이크 뷰는 27홀 골프장으로 대부분 완만한 굴곡과 경사를 유지하고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테니스 및 스쿼시 코트, 자쿠지 딸린 수영장, 스누커 룸, 어린이 게임방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을 듯하다. 호텔에는 고급스런 인테리어의 객실 75개가 있다. ☏ 66-3245-6233
▶야시장(Night Market)
후아힌 중심의 시계탑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저녁에 열린다. 조용한 소도시가 야시장이 열리는 밤이 되면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활기차게 변한다. 이곳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날염무늬가 있는 '파콤마팟'을 비롯해 해산물, 열대과일, 목기, 도기, 장신구, 전통과자, 의류 등이 싼 값에 판매된다. 포장마차에서 먹는 해산물이나 과일은 후아힌의 야시장을 체험하는 데 제격이다.
▶프라 나콘 키리(Phra Nakorn Kiri)
후아힌에서 북쪽으로 40여 분 떨어진 펫차부리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왕실별장으로 주변 경관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원숭이들이 관광객을 맞는데 먹을 것을 달라고 길을 막거나 관광객을 졸졸 따라다닌다. 자갈이 깔린 오솔길을 걸으며 왕실별장과 박물관 사원을 둘러볼 수 있다.
▶라시니 태국 실크 빌리지(Rashnee Thai Silk Village)
물레를 돌려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고 손수 베틀로 천을 짜서 스카프, 넥타이, 옷 등을 생산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전시관에서는 누에가 고치가 되는 과정과 빨강, 노랑, 연두 등 화려하게 염색된 비단실 등을 깜찍한 여성 가이드가 설명해준다. 선물용으로 살 만한 비단 장신구나 인형도 판매한다. 후아힌 중심의 시계탑 인근에 있으며 무료 차량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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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희]님 후기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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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즐거운 신혼여행이였던거 같아요,
저희는 괌으로 갔다왔는데 호텔도 아주 좋았고
분위기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가구 시퍼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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